잇소 슬림티슈가 모든 제품의 펄프를 대나무 펄프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변화는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과 친환경 소비 증진을 위한 결정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대나무의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다.

대나무는 90일 이내에 최대 25m까지 자라는 빠른 성장 속도와 재배 후 다시 심을 필요 없이 지속적인 수확이 가능한 특성을 갖고 있으며, 나무에 비해 35% 더 많은 산소를 생성하고, 소나무보다 3배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의 친환경적인 자원이다.


업체 관계자는 "잇소 슬림티슈의 100% 대나무 펄프 제품은 160도 고온살균과 60여 가지 생산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형광증백제와 포름알데히드 미첨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나무 펄프의 천연 섬유질 조직은 먼지 날림이 적어 호흡기가 약한 사람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친환경 소비와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변화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잇소 슬림티슈가 모든 제품의 펄프를 대나무 펄프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변화는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과 친환경 소비 증진을 위한 결정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대나무의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다.